장애인 단체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의 차로에서 출근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59조원대 추경안'에 장애인의 권리 ..
장애인 단체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의 차로에서 출근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59조원대 추경안'에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예산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대통령 집무실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인 대로에 도착해 일렬로 줄지어 자리를 잡습니다.[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 50조나 넘는 정부 예산이 국회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장애인 권리 예산은 없습니까.
][채증 요원들이 여러분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 채증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 저희는 행진 신고대로 가고 있으니 양해 바라고 막히지 않는 길 선택해서 출근해주시면 서로가 불편함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문경희/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 우리 시간도 소중합니다. 우리 삶도 소중합니다. 우리가 우리만 잘살자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닙니다. 좀 같이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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