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무인점포 결제기 뜯고 현금 훔쳐 현금 털리고 결제기 망가져…점주 잠든 새벽 노려 용의자 능숙하게 범행…경찰 '여러 번 해 본 듯'
결제기를 뜯는 데 걸린 시간이 5초에 불과할 정도로 능숙했는데, 다른 무인점포 여러 곳에서도 범행을 저지른 상습털이범인 것으로 보입니다.단단히 잠겨있던 결제기를 순식간에 뜯고는 안에 들어있던 현금만 가방에 담아 유유히 사라집니다.[노성웅 / 무인 점포 점주 : 저한테 전화를 주셔서 '가게가 뭔가 이상하다.
돈통이 나와 있고 기계가 이상하다'하시길래 놀래서, 5분 거리라서 바로 와보니 다 열려있고 기계가 망가져 있더라고요.]점주가 잠든 시간에는 CCTV를 지켜볼 수 없다 보니 이번처럼 피해를 본 지 몇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 남성이 비슷한 범행을 여러 차례 해봤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경찰은 비슷한 시간대 부산에서 벌어진 무인점포 절도사건의 용의자도 이 남성인 거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추적하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새벽 몸싸움 중 100여 발 총기 난사…20대 용의자 체포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에서 총기 난사로 6명이 숨지는 사건이 며칠 전 일어났습니다. 현장에서 탄피만 100여 개가 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스크 대란보다 더한 포켓몬빵 '오픈런'… '새벽 2시부터 줄'포켓몬빵은 소매점에선 1개도 사기 힘들 만큼 공급이 달리는 상황. MZ세대와 학생층에서 제품에 동봉된 '띠부띠부실' 수집 열기가 높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북 봉화 '산불 3단계' 밤새 진화 작업…새벽 소방헬기 투입식목일이었던 어제 낮에 시작된 경북 봉화 산불이 밤새 꺼지지 않았습니다.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야간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 당국은 조금 전 소방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은해, 조건만남 유인해 수차례 절도…10대 때 구속 전력있었다이러한 방식으로 훔친 금품은 약 400만 원어치에 달했습니다.\r가평계곡 이은해 절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