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울 개인택시가 어제(26일) 밤에만 운행하는 '심야운행조' 가동을 시작했습니다.심야 택시 대란을 해소하겠단 국토교통부 대책에 따른 건데, 기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존하다 보니 현장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깁니다.김혜린 기자입니다.[기자]서울 개인택시가 밤 10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운행하...
심야 택시 대란을 해소하겠단 국토교통부 대책에 따른 건데, 기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존하다 보니 현장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깁니다.현장에서는 밤사이 또다시 택시 대란이 펼쳐졌습니다.택시 기사들은 심야운행조 운영이 택시 공급 부족 사태를 해소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심야 택시 대란이 이어지면서 국토교통부와 서울 개인택시 업계는 연말까지 심야운행조를 운영하겠단 계획을 내놓았습니다.하지만 택시 기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존하는 만큼 당장 목표한 대수를 달성하기엔 쉽지 않은 상황.서울개인택시조합은 연말 피크 기간을 고려해 12월 중순까지는 목표 운행 대수를 달성하겠단 계획입니다.시민들이 현장에서 이를 체감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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