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그동안 농지 규제로 5년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했...
하지만 산업단지 면적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들어 일정 부분 사업 축소는 불가피해 보입니다.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지만, 사업예정지의 90% 이상이 절대농지로 묶여 있어 그동안 산업단지 조성은 지지부진한 상태였습니다.산업단지 예정지 안에 있는 117만 평 규모의 절대농지를 해제하기로 한 겁니다.
[김명규 /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 충청북도의 정책 목표를 감안해 전례 없는 대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동의해 준 국토부,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의 어려운 결단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당초 오송 제3 산업단지의 규모는 205만 평이었지만, 이번 조정을 통해 그 규모가 60% 수준인 125만 평으로 축소된 겁니다.당초 산업단지 계획과 목표에 걸맞도록 산단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충청북도는 내년 중으로 국토교통부에 국가산단 계획 승인을 받고 오는 2030년까지 산단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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