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난이도는 지난 수능과 비슷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학은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반면 국어와 영어는 지난 수능과 비슷했습니다.전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90점 이상 1등급 비율이 7.6%로 지난 수능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국어나 영어 같은 경우에는 킬러 문항을 학생들이 그걸 해결하는 데 부담이 없었다라고 한다면, 한두 문제 나오는 수학 같은 경우에는 킬러 문항의 영향력이 상당히 컸다."[성기선/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진학지도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은 6월 모의 평가 결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합니다."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백분위 점수로써 정시 지원 가능권을 가늠해 보고, 또 자신의 수능 최저 기준을 활용해 보는 것으로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영상취재: 이준하 / 영상편집: 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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