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조각-유통기한 지난 향수 활용해 전시품 만들어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윤성효 기자
김해문화재단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여름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하나는 쓸모없어진 크레용 조각과 유통기한이 지난 향수를 직접 가지고 오면, 이를 활용해 전시 작품인'뉴 락'모양을 본떠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이다. 체험 후 남은 크레용 조각을 틀에 넣고 녹여 새로운 크레용으로 만들 수도 있다.
또 '뉴 락 탐사대' 관련 교육체험이다. 참여자가 사전에 자연의 풍화작용에 의해 암석화 된 플라스틱을 채집해 가지고 오면, 작가와 함께 탐구하고 전시하는 활동이다. 오는 14일까지 8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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