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로나19 대유행 위기 상황인데도 호텔과 리조트 등 일부 대형 숙박시설은 여전히 수영장에서 클럽처럼 파티를 열고 있습니다.수십 명이 다닥다닥 붙어 춤을 추고 물놀이를 즐기다 보니 집단 감염의 또 다른 고리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호텔 수영장에 하얀 거...
수십 명이 다닥다닥 붙어 춤을 추고 물놀이를 즐기다 보니 집단 감염의 또 다른 고리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마스크를 쓴 사람은 한 명도 보이지 않습니다.호텔 측은 거품 이벤트는 몇 분에 불과하다며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지켰다고 해명했습니다.[호텔 관계자 : 네 오늘 해요. 많을 때는 한 100명 정도요.
][백순영 / 가톨릭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 거리두기가 되지 않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밀접 접촉이 일어나서 결국은 감염이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불꽃놀이하며 백악관 파티…마스크 없이 다닥다닥이번에는 미국으로 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이 됐습니다. 백악관 밖에서는 시민들 시위를 하는데 안에서는 또 코로나 신경 안 쓰고 파티처럼 자축행사를 진행시켰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불꽃놀이하며 백악관 파티…마스크 없이 다닥다닥이번에는 미국으로 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이 됐습니다. 백악관 밖에서는 시민들 시위를 하는데 안에서는 또 코로나 신경 안 쓰고 파티처럼 자축행사를 진행시켰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 개 화살' 쐈지만 코로나·지병에 꺾였다…아베 영욕의 8년취임 초반과 달리 내각 지지율이 추락하는 등 집권 동력이 크게 떨어진 것도 사임 배경 중 하나로 보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베 공식발표 '총리직 사임...한달간 고민했다''코로나 확산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지금이 사임하기 가장 적합하다고 봤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