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반발' 김진태 단식농성…'원칙없고 불공정'
이슬기 기자=6·1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컷오프된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 취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김 전 의원은 16일 언론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단식농성 첫날인 15일 밤 11시 20분께 이준석 대표가 국회의사당 앞 농성장을 찾아왔다"며"18일 열리는 최고위에 강원도지사 단수공천안이 상정되면 공관위에 재심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이날 김 전 의원의 농성장엔 박맹우 전 의원도 찾아와 격려했다. 박 전 의원은 경선 컷오프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최 의원은"지방선거는 내각 인선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단추"라며"무엇보다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고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공관위는 지난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로 황상무 전 KBS앵커를 단수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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