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배달을 가던 50대 치킨집 사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인천지방법원은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받는 33살 여성 운전자 A 씨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A 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인천시 을왕리해수욕장 부근에서 면허취소 수준 이상으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
인천지방법원은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받는 33살 여성 운전자 A 씨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인천시 을왕리해수욕장 부근에서 면허취소 수준 이상으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 배달에 나선 5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A 씨는 사고 직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이유와 유족에게 남길 말이 없는지를 묻는 취재진에게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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