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윤 대통령 '앞으로도 국민만 보고 일하겠다' 윤석열 참배 국립서울현충원 취임_1주년 SNS_메시지 유창재 기자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면서 이같은 메시지를 적었다. 이와 함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2분 42초 분량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윤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에는 별다른 메시지 없이 같은 영상만 올렸다.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윤 대통령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헌화, 분향 후 방명록에"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 기자회견과 같은 대국민 소통 일정은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에 전날 주재한 '제19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TV생중계로 전하면서 12분가량의 발언을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사실상 '대국민담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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