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인권조례 지켜달라' 녹색당·노동당 공동 정당연설 홍성_정당연선 충남인권조례 이재환 기자
이들은"충남 인권조례가 또 다시 폐지위기에 처했다"며 홍성 주민들에게 인권조례 폐지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안창준 노동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은"현재 충남 인권조례 및 학생 인권 폐지조례 폐지 주민 발의 청원이 진행 중에 있다"며"만약 이번에 또 다시 충남 인권조례가 폐지된다면 충남은 인권조례를 두 번 제정하고 두 번 폐지하는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된다"고 지적했다.장정우 당원은"농촌에 산다는 이유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일상에서 끊임없이 차별을 받고 있다. 또한 여성이어서 학생이기 때문에 받는 차별도 있다"며 "일상에서 차별을 단 한번이라도 느껴본 분이라면 인권조례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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