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망설임 없이 다가갔다'…폐지 줍는 할머니 도운 병장 '표창' SBS뉴스
첫 번째 검색어는 '솔선수범 병장' 표창입니다.두 팔을 벌려 수레를 고정하려는 듯한데 우연히 이 모습을 본 제보자가 온라인에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이 병장은"휴가에서 돌아오는 길에 폐지 정리로 힘들어하는 할머니를 보고 도왔다"며"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일 뿐인데 알려져 쑥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은 휴가 중에도 솔선수범한 이 병장에 대해 전역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사단장 표창을 받으면 포상 휴가도 뒤따르지만 전역일이 정해진 이 병장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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