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입장문 유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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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입장문 유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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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입장문 가안이 유출됐다는 의혹을 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며칠째 SNS를 통해 해명과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시민단체가 관련 의혹을 고발한 사건은 일부가 '검·언 유착 의혹' 사건 수사팀에 배당돼, 수사에 힘이 실릴지 의문입니다.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일부 언...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가 관련 의혹을 고발한 사건은 일부가 '검·언 유착 의혹' 사건 수사팀에 배당돼, 수사에 힘이 실릴지 의문입니다.남성 장관이었다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여성 장관에 대한 언론의 관음 증세가 심각하다,그러면서 유출 경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조목조목 해명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쓴 메시지와 법무부 간부 회의에서 나온 메시지 등 두 개 모두 좋다고 했고 비서실은 통상대로 전파했는데, 대변인이 두 개 가운데 하나를 놓치고 언론에도 공식 메시지가 아니라고 잘못 답했다는 겁니다.앞선 기존 해명과 사실관계가 일부 다른 데다, 구체적인 입장문 전파 경위와 대상에 대해선 여전히 명쾌한 해명은 없는 상태입니다.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추 장관과 신원 불상 법무부 직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은 '검·언 유착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1부에 배당됐습니다. 사건 본류에 대한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인 데다, 추 장관이 지휘권까지 발동해 대검과 맞섰던 수사팀의 손을 들어준 상황이라,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진행될지 의문도 제기됩니다.추 장관이 직접 나서 연일 강성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입장문 가안 유출 논란은 일부 의혹만 남긴 채 수사를 통한 사실 규명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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