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지각' 내년 예산안 국회 통과…638.7조 원 규모 SBS뉴스
국회는 오늘 새벽 열린 본회의에서 638조 7천276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애초 정부안보다 약 3천억 원이 줄었습니다.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한 것은 2020년도 예산안 이후 3년 만입니다.
여야는 예산 심사 단계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지역 화폐와 임대 주택 등 쟁점 예산을 두고 팽팽한 대치를 이어 간 끝에 지난 22일,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이재명표 예산으로 불렸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천525억 원과 공공 전세임대주택 예산 6천630억 원도 포함됐습니다.예산 부수법안인 법인세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해 과세표준 전 구간에서 법인세율이 각 1%p씩 인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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