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 회의 주도' 류삼영 '보복 받을 만큼 받았다' SBS뉴스
류 총경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지난 27일 발표된 경찰청 총경급 인사가는 보복성 조치"라며"이에 반대해 사직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경찰청장에게 간곡히 호소한다"며"저의 사직을 끝으로 더 이상 조직 전체를 뒤흔드는 보복 인사를 멈추고 부당한 외압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청장 본연의 임무를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112 상황팀장은 지난해까지 경정급 간부가 맡았고 올해 총경 복수직급제가 도입됐지만 갓 승진한 초임 간부의 보직으로 알려져 보복성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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