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 재도전' 류현진, 'AL 최약체'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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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재도전' 류현진, 'AL 최약체'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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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7일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 선발등판, 커크와 배터리 호흡 예정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최근 5경기에서 24이닝4자책으로 3승 평균자책점 1.50의 호투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지난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일을 쉬고 오클랜드를 상대로 원정 낮경기에 등판한다.

큰사진보기 ▲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더그아웃으로 걸어가고 있다. ⓒ USA TODAY Sports/연합뉴스류현진은 지난 2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선제 투런홈런을 맞았지만 3회 1사2,3루, 4회 1사1,2루의 득점권 위기를 막아내며 5회까지 76개의 투구수로 2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토론토 타선은 이어진 6회초 공격에서 포수 대니 잰슨의 역전 투런홈런이 터지면서 4-2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5회가 끝난 후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벤치에서 동료들을 응원하며 이날 투구를 마쳤다.

대부분의 투수들이 그렇듯 류현진 역시 4일 휴식 후 등판이 부담스러운 것은 마찬가지다. 하지만 4일 휴식 후 등판했을 때 류현진의 성적이 특별히 나빠지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류현진은 4일 휴식 후에 등판했던 통산 59경기에서 26승14패3.27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5일 휴식 후 등판 성적보다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이다. 여기에 콜로라도전에서 80개도 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클랜드전에서도 좋은 투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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