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오지마' 주먹질…산후도우미 싸움에 신생아 뇌진탕 SBS뉴스
산후 도우미 2명이 태어난 지 채 한 달 도 안 된 쌍둥이를 돌봅니다.1명이 다른 도우미의 머리를 향해 주먹을 내리치다, 안겨 있던 아이의 얼굴까지 강타합니다.[김 모 씨/피해 부모 : 아기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가 들리고. 한 분이 '아기를 왜 때려요' 이 소리를 듣고 제가 뛰쳐나오게 됐거든요.]경찰은 산후도우미들끼리 싸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다친 걸로 보고 아동학대가 아닌 상해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폭력을 쓴 산후도우미는 정부 지정 업체를 통해 고용된 60대 A 씨로 아이 부모는 일을 그만둔 A 씨가 다른 가정에서 다시 일할까 걱정돼, 관계기관에 A 씨의 소재를 문의했지만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허정무/변호사 : 벌금형이 선고되는 경우에는 모자보건법상 재취업 제한 규정의 적용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 8월 설립이 됐는데, 대표를 포함해 상시 근무 직원이 3명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산후도우미를 따로 고용해서 운영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홈페이지에서는 정부 지원 산후관리사 공식 지정 업체라고 홍보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이 업체 대표는 도우미 개인의 잘못이라고 하면서도 피해 부모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하고 합의금도 전달했습니다.][박세원 기자 : 그렇죠. 산후도우미 업체들은 사회서비스 품질 관리 대상이어서 3년마다 1번씩 정부가 위탁한 기관에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3년 미만인 곳은 평가 대상이 아닙니다. 이 업체도 말씀드렸다시피 지난해 설립됐기 때문에 평가 대상에서 제외가 됐습니다. 문제가 또 있는데요. 100점 만점에서 70점 미만을 받게 되면 미흡 등급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 경우에 하지만 방문 컨설팅을 받는 게 전부고 별도의 제재 조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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