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코인 사기 혐의 또 검찰 수사 SBS뉴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코인발행사 P사 대표 송 모씨와 공모해 P사가 발행한 P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리고자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P사는 해당 코인을 발행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미술품 거래 혹은 경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올 1월에는 이 씨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송 씨는 지방에 뿌리를 둔 한 건설재벌가 3세로, 정치권과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범행 경위 등을 캐물을 방침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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