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서 콸콸' 물바다 된 이케아…승강기에 갇히기도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신진 기자입니다.어제 오후 다섯시 50분쯤 가구 업체인 이케아 광명점 주차장 천정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물이 대량으로 새면서 엘리베이터 두 대가 멈췄고, 시민 13명이 한 시간 동안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물이 차고 바닥이 미끄러워 위험한 상황인데도 별다른 통제가 없었고안내를 하는 직원들의 숫자도 부족했다는 겁니다.매장을 나가려는 시민들과, 상황을 모르고 들어오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주차장은 한 때 아수라장이 됐던 것으로 알려집니다.이케아 측은 수리를 마친 뒤 오늘 오전 11시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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