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예정자 중엔 왕세자실에서 수십 년간 일해온 직원들도 포함됐다고 합니다.찰스3세 왕세자실 직원 해고
찰스 3세의 최고 보좌관 클라이브 알더튼 경은 전날 왕세자실 소속 개인 비서와 재무실, 통신팀, 가사 담당 직원에게 서면으로 해고 예고를 통지했다.해고가 예고된 직원은 거의 100명으로, 그 중엔 왕세자실에서 수십 년간 일해온 직원들도 포함됐다고 가디언은 전했다.가디언에 따르면 알더튼 경은 서면에서"찰스 3세의 역할이 바뀐 것은 왕세자실의 변화를 의미한다. 클래런스 하우스의 역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문을 닫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찰스 3세와 부인 커밀라 왕비 가까이서 지원과 조언하던 사람들의 자리는 유지될 것"이라며"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이 마무리된 이후에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상 쓰며 '이거 치워'…찰스 3세 짜증, 전 세계 생중계두 번째 검색어는 '찡그린 찰스 3세'입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즉위식에서 짜증을 내는듯한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영 여왕 장례 참석 뒤 유엔총회 연설…김건희 여사 동행대통령 순방일정 윤 대통령은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생중계된 새 국왕의 '짜증'…'왕실 폐지' 기름 부었다'엘리자베스보다 인기 없는 왕', 왕위를 물려받은 찰스 3세를 놓고 현지에서 나오는 표현입니다. 특히, 즉위식에서 짜증을 내는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