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오면 기부 취소' · '11년째 기부'…추위 녹이는 선행 SBS뉴스
이틀 전, 한 중년 여성이 검은색 천 가방을 센터 직원에게 전달했는데 확인 결과 가방 안에는 현금 9,900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센터 직원들은 가방 속 현금을 보고 따라 나갔지만, 여성은"쫓아오면 기부를 하지 않겠다"며 급히 사라졌다고 합니다.붕어빵을 팔아 하루 1만 원씩, 1년 동안 모은 365만 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습니다.누리꾼들은"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이웃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져서 모두 따뜻한 연말 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돈 쌓아두면 똥, 흩어버리면 거름'... 어른이란 무엇인가'돈 쌓아두면 똥, 흩어버리면 거름'... 어른이란 무엇인가 다큐_어른_김장하 남성문화재단 MBC경남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만원 내면 13만원 돌려받는 기부…내 고향 답례품은 뭘까?고향사랑 기부제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까지 답례품으로 돌려줍니다. 많으면 150만원어치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