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10개 모델이 총출동했는데요, 생생한 시승기를 전합니다.\r포르쉐 시승
국내 판매 중인 포르쉐 10개 모델이 총출동했다. 시승은 오전·오후 시승차 1대를 70분가량 몰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차량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산악과 해변도로를 달렸다.
포르쉐의 설명대로 드라이브 모드 간 차이는 확연했다. 스포츠 모드에선 단단해진 에어 서스펜션이 몸으로 느껴졌다. 불편한 단단함이 아니라 거친 비포장도로도 치고 나갈 수 있는 ‘짱돌’ 같은 단단함이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차량 뒤편에서 배기음 터지는 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 포르쉐 디자인을 이어받은 날렵함은 스티어링에서도 느껴졌다. 여타 SUV와 달리 굼뜸이 없었다. 의도했던 딱 그만큼 앞바퀴가 날카롭게 돌아가며 방향을 바꿨다.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국산화력풍력발전단지에서 운전자 교대 후 뒷좌석에 탑승했다. 트렁크 공간은 3~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충분했다. 다만 뒷좌석 승차감은 운전석만큼 편안하지 않았다. 좌우로 움직이는 롤링 체감이 운전석보다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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