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이전' 한 고비 넘은 신구권력 갈등…불씨는 여전
인사·특활비 등 뇌관 잠복…"언제든 재점화 가능성" 관측도 임형섭 기자=정부가 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지출을 의결하면서 극한으로 치달을 뻔했던 신·구 권력의 대립 역시 한고비를 넘기게 됐다.
지난달 20일 윤 당선인이 직접 이전계획을 브리핑하고, 바로 다음날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회의를 열고"이전 계획에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사실상 제동을 걸며 양측의 갈등은 극에 달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 '집무실 이전' 1차 예비비 310억원대…처리 시기는 미뤄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조민정 기자=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해 우선 310억원대의 예비비를 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최대한 빨리 처리'정부 내일 국무회의... 1차 의결액, '국방부의 합참 이전' 비용 제외한 360억원대 거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조속히 처리”…내일 임시국무회의 개최정부가 오는 6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편성 안건을 처리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1호 과제가 첫발을 떼게 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