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의 손길' 가려서 잡는 모로코…4개 나라서만 원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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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로코를 돕겠다며 세계 각국에서 손을 내밀고 있지만, 정작 모로코 정부는 국제사회의 원조도 가려 받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

이런 모로코를 돕겠다며 세계 각국에서 손을 내밀고 있지만, 정작 모로코 정부는 국제사회의 원조도 가려 받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딱 4개 나라의 원조만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나라도 2백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모로코 정부가 받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관광객들이 조심스레 돌아온 도심부터 일상을 되찾곤 있지만 곳곳에 상흔이 남았습니다.

[강혜진/마라케시 거주 교민 : 아이들도 오늘부터는 다시 등교하고 있고 일상 복귀의 노력이 좀 많이 보이는 것 같고요. 피해 복구 지역에 지원이라든지 복구 진행이 더딘 경우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현지에서는 좀 답답한…][아지즈 아하누크/모로코 총리 : 피해 입은 국민들에게 보상하기 위한 국왕의 지시가 있었습니다. 보상금은 재건하는 데 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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