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원내대표도 지금은 시간이 걸리는 추경 예산 편성 심사보다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해 및 재난 예방 관련 법안 등을 챙기는 일에 국회가 주력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피해 복구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도, 4대강 사업 이후 방치된 지류·지천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국민의힘은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다 숨진 해병대원을 애도하며 당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활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지난 정권에서 중단되었던 신규 댐 건설을 재개하고… 4대강 사업 이후 방치 당해왔던 지류·지천 정비 사업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재난의 원인을 과거 정부 탓으로 돌리거나, 현 정부의 위기대응 시스템의 문제에서 찾기보다는 남 탓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이재명 대표는 SNS를 통해 순직한 해병대원을 애도하며, 더이상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여야 '수해 복구 총력'...관련 현장 찾아 '추가 피해 막자'여야 지도부, 오늘도 수해 관련 현장 방문 / '지류·지천 정비사업 추진…오송 참사 감찰·수사 필요' / 김기현, 오늘 중대본 방문…'추가 피해 방지 당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재난 대응에…정치권 “사과 않고 남 탓” “공감 능력 제로”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재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집중호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대강 사업' 논란 재점화...'지천 정비' vs '책임 물타기'[앵커]정치권은 신속한 수해 복구와 지원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고 있지만, 근본 대책을 놓고는 여야 간 시각차가 뚜렷합니다.특히, 4대강 사업의 홍수 예방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는 분위기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남기 기자!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번 수해 사태를 두고 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거울처럼 환한 외계행성 발견…티타늄 구름 빛 반사율 80%거울에 버금갈 만큼 환하게 빛나는 해왕성 크기의 외계행성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발견한 행성 중 가장 빛 반사율이 높은 것으로, 보통 빛 반사율이 90%인 거울에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수해 참사에도 또 '문재인 정부 때...'윤재옥 "여야 협력" 강조한 뒤, 이철규 "전 정부 사업, 총체적 허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완주, 노래방서 보좌관 성추행…대선 고려 소극 대응'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박완주(57) 의원이 노래방에서 다른 직원을 내보내 피해자만 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