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사람들을 재미로…' 민간인 학살 영상 잇따라 SBS뉴스
시민이 있던 자리에선 화약 연기가 피어오릅니다.잠시 뒤 러시아군은 이 시민을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부차에서 러시아 군인들은 단지 지나가던 사람들을 재미로 죽이고 있었습니다.][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 : 우리는 우크라이나측 협상단이 자신들이 제안했던 내용에서 후퇴하고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반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평화 협상 없이는 전쟁을 멈출 수 없다며 협상이 계속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 '민간인 학살' 없었다더니…러시아군 대낮 길 가던 시민에 발포러시아군 기갑전투차량이 민간인을 쏜 뒤 화약 연기와 먼지가 피어오른 모습. 〈사진=트위터 'malachybrowne' 영상 캡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제연설 나선 젤렌스키 '러시아군, 재미로 민간인 죽여'"러시아를 안보리 상임이사국서 퇴출해야"... 러시아 대사 "악성 나치 제거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 병력 무선통신 장비로 부차 민간인 학살 협의'러시아군이 무선통신 장비로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민간인에 가한 잔혹 행위에 대한 협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독일 연방정보부가 의회에 보고했습니다.연방정보부는 러시아군의 무선통신을 도청한 결과, 부차 대로를 따라 시신이 발견된 장소와 일치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고 독일 주간 슈피겔이 현지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간인 학살' 러, 유엔 인권이사회서 퇴출…찬성 93표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이 정지됐습니다.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가운데서는 처음입니다. 러시아의 잔혹 행위가 더 있을 거라고 의심하고 있는 만큼, 서방국가들의 압박은 갈수록 거세질 걸로 보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