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A 씨, 회견 불참…직접 쓴 입장문 공개 추가 증거는 공개 안 돼…'수사기관에 모두 제출'
이런 가운데 경찰이 신청한 서울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은 기각됐습니다.[이미경 /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 문제의 인식까지도 오래 걸렸고, 문제 제기까지는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린 사건입니다. 피해자로서 보호되고 싶었고 수사 과정에서, 법정에서 말하고 싶었습니다.][이미경 /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 저는 기다리겠습니다. 그 어떠한 편견도 없이,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과정이 밝혀지기를.
]피해자 측은 모든 증거는 수사기관에 넘겼다면서 추가 확보될 증거도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피해자 측이 제기한 의혹은 성추행과 서울시의 묵인 방조, 피소 사실 유출까지 세 갈래.이런 가운데 서울시 묵인 방조 의혹 조사를 위해 경찰이 서울시청에 대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은 강제수사 필요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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