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대한항공, 선두 지켰지만... 많은 범실 극복해야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 유준상 기자
대한항공은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6라운드 한국전력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올 시즌 한국전력전을 5승 1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1세트 13-12에서 퀵오픈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3연속 서브 에이스를 성공해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여기에 1세트 후반에는 조재영,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높이까지 살아났다. 타이스 덜 호스트가 6득점으로 분전한 한국전력은 국내 선수들이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했다. 당장 3위 싸움이 걸려 있는 한국전력도 포기할 수 없었다. 잠잠하던 타이스가 터졌다. 10-10에서 연속 서브 에이스를 달성한 데 이어 임성진의 득점 이후 또 한 번 서브로 득점을 뽑아냈다. 8-10에서 내리 6점을 얻은 한국전력은 3세트를 차지하며 분위기를 반전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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