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학부모 10명 중 8명 '이과' 원해…과목 불균형 심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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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학부모 10명 중 8명 '이과' 원해…과목 불균형 심해질 것' SBS뉴스

문·이과 통합수능에서 높은 표준점수를 받기 위해 특정 과목을 선택하는 '쏠림 현상'이 앞으로도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종로학원이 24일부터 전국 중3 학부모 6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부모의 81.9%가 자녀의 고교 진학 후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기를 원한다고 답했습니다.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었지만 의학계열 등 일부 대학 모집단위에서는 특정 선택과목 응시를 요구하고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미적분·기하 응시생이나 과학탐구 응시생을 '이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자녀가 국어영역 중 언어와 매체를 선택했으면 하는 학부모는 79.7%로 화법과 작문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2022학년도 수능에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은 국어영역 응시자의 30.0%였지만 2023학년도는 35.1%였습니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2027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서 매우 극명한 불균형이 예상된다. 현 중3 때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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