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안 가요' 중국 여행객 코로나 이전의 30% 수준

대한민국 뉴스 뉴스

'중국은 안 가요' 중국 여행객 코로나 이전의 30% 수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63%

올해 상반기 중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대유...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844만 명으로 2018년 3,100만 명에 비해 70%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4일 중국 당국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여행사를 통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올 1분기 5만 2,000명으로 2019년 1분기 370만 명의 1.4%에 불과했다고 전했다.중국 당국이 현지의 외국 기업에 적대적으로 대하는 사실이 주요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여행객들은 중국이 과연 외국인들을 반기는지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편이 크게 줄어든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여행사 CYTS투어는 지난 3개월간 중국 관광을 10건도 진행하지 못했다. 지난 2019년에는 같은 기간에 200건가량을 진행했다.주중 독일상공회의소의 막시밀리안 부텍 이사 또한"팬데믹 이전에는 독일 기업 대표단이 매년 약 50차례 중국을 찾았지만, 올해는 거의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WSJ은"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자들의 감소는 외국인들이 중국을 경험하고 현지인들과 교류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의미"라면서"이는 지정학적 긴장감을 높이고 외국인의 대중국 투자를 위축시킨다"고 지적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 관영지, 한국에 '선의를 양보로 받아들이지 말라'중국 관영지, 한국에 '선의를 양보로 받아들이지 말라'중국 전문가 "중국 선의에 한국이 진정성 보일 차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 관영매체 “‘한·중·일 협력 지지’는 선의, 양보로 보면 안돼”중 관영매체 “‘한·중·일 협력 지지’는 선의, 양보로 보면 안돼”중국 관영 매체가 최근 한·중 외교장관 통화에서 중국 쪽이 ‘한·중·일 협력 체계’에 대한 지지를 밝힌 데 대해 “(중국의) 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테슬라, 보름 만에 ‘모델 S·X’ 중국 판매가 추가 인하...‘전기차 가격 경쟁’ 가속테슬라, 보름 만에 ‘모델 S·X’ 중국 판매가 추가 인하...‘전기차 가격 경쟁’ 가속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프리미엄급인 ‘모델S’와 ‘모델X’의 중국 내 판매 가격을 추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구이위안 디폴트 넘겼지만…작동 어려워진 중국 부동산 성장 모델비구이위안 디폴트 넘겼지만…작동 어려워진 중국 부동산 성장 모델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이 지난 1일 채권단 회의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中 견제 위해 베트남과 '급속 밀착'美, 中 견제 위해 베트남과 '급속 밀착'[앵커]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베트남과 급속한 밀착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짓수 1년 반, 도장 고인물의 달라진 마음가짐주짓수 1년 반, 도장 고인물의 달라진 마음가짐포기해서는 안 되는 안전을 위한 노력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2 03: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