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m 담장 뛰어넘어'...인천공항 입국 불허 외국인 2명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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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m 담장 뛰어넘어'...인천공항 입국 불허 외국인 2명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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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인천국제공항에서 우리나라 입국이 불허돼 강제 송환을 앞두고 있던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2명이 공항 밖으로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이들은 출국 대기실과 활주로를 지나 사람 키 2배 높이의 담벼락까지 뛰어넘은 것으로 드러나 공항 보안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김태원 기자입니...

이들은 출국 대기실과 활주로를 지나 사람 키 2배 높이의 담벼락까지 뛰어넘은 것으로 드러나 공항 보안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곳곳엔 적외선 감시 장비 등 최첨단 보안 경비 시스템도 작동되고 있습니다.달아난 이들은 카자흐스탄인 10대와 20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제송환이 결정돼 제2터미널 2층 출국대기실에 머물다가, 1층으로 몰래 내려가 창문을 깨고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찰은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지만, 일대가 워낙 광활하고 주변 CCTV가 없어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공항공사 측은 이들의 관리 책임이 법무부와 항공사 측에 있다고 밝혔습니다.실탄 발견에 이은 입국 불허 외국인들의 도주로 공항 보안이 거듭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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