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이준석 자신은 직설적으로 남들의 인격을 짓밟는 정제되지 않는 발언들을 방송에서 쏟아내면서, 자신이 공격당한 내용은 마치 절대해서는 안되는 일을 당한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하고 있다. 이중인격이자, 똑똑하지만 남을 배려하는 맘이 1도 없는 몰염치의 끝판왕이다.
■분탕질? 그거 하도록 빌미를 준 거는 누구였을까? 당대표를 무시하고 일부러 지방에 내려갔을 때 기습적으로 당사에 찾아가 입당 신청을 했는데, 무시당한 당대표가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겠는가?....■길 더러워진다고 지자체에서 쓰레기통 설치 안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저 기계를 들여놓으면 하천변에 플라스틱 폐기물이 좀 줄어들겠지...■본래 한국은 집마다 장들이며 술 빚는 게 흔했는데, 일제식민지 겪으며 군량미 대느라 한반도에서 나는 쌀 반을 가져가니 되겠냐고…숟가락이며 솥뚜껑까지 뜯어가는 마당에. 안타깝게도 많은 레시피들이 끊겼죠. ■좋은 정보네요. 정보 왜곡이 혼란을 만들 것 같네요. 소설 역사가가 만든 정보가 검색 정보가 되면 어린 중생은 불신을 바로 잡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 하겠네요. ■대통령이 뭘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좀 잘하자고... 댓글 쓰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e글이글 구독 구독이 추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전 대통령 대신 일가족 인질로... 실화였던 그 영화전 대통령 대신 일가족 인질로... 실화였던 그 영화 그_시절,_우리가_좋아했던_영화 최민수 이성재 홀리데이 양윤호_감독 양형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당 윤리위가 자신 겨냥한 경고성 입장문 내자, 윤 대통령 걸며 반박한 이준석이준석, 당 윤리위 경고에 윤 대통령 ‘내부 총질’ 문자 들며 반박 “잣대가 고무줄”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근혜에 소주병 맞히려 그 자리 골랐다'...40대가 받은 형현장 체포된 그의 가방에서는 철제 펜스 등을 끊기 위해 준비한 쇠톱·커터칼, 가위 등이 발견됐습니다.박근혜 소주병 특수상해미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형 집행 강행한 미얀마 군부, 그 다음 단계는?미얀마 인세인 교도소에서 연락이 온 건 7월22일 오전이었다. 사형수 코 지미에 대한 면회가 가능하다고 했다. 지난해 10월23일 체포된 이후 그의 소식을 들은 건 처음이었다. 가족들은 8개월간 지미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피신 중인 아내 닐라 테인 씨를 대신해 지미의 여동생이 그날 오후 황급히 교도소를 찾았다. 죄수복 차림의 지미가 그곳에 있었다. 다만 쇠창살이나 유리창이 아니라 줌(Zoom) 화면 너머였다.1988년 8월 미얀마 민주화 항쟁을 주도한 ‘88세대’의 학생 지도자였던 초 민 유를 미얀마에서 ‘지미’라고 부른다. 걱정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당신이 '꽂힌' 영화 속 그 장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당신이 '꽂힌' 영화 속 그 장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영화가_내_몸을_지나간_후 몸의_개별성 탈식민지 정희진 부분적_관점 윤일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