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벤투호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분패했습니다.대표팀은 포르투갈을 이겨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카타르 도하에서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우리 대표팀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펼쳤지만 골은 터트리지 못했습니다.공세를 퍼붓고도 골로...
카타르 도하에서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가나는 이후 수비를 단단하게 하며 벤투호에게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내주지 않으며 전반을 마칩니다.그리고 후반 16분, 이번엔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아 조규성 선수가 놀라운 점프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립니다.경기 막판까지 동점골을 뽑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가나의 골문을 더 이상 열지 못하고 패했습니다.벤투호는 우리 시간으로 오는 금요일 밤, 3일 자정에 우승후보 중 하나인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릅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YTN 김동민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조규성 ‘멀티골’ 활약에도…한국, 가나에 2-3 패배결과는 2대 3 가나 승. 벤투호가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가나에 져 16강 진출이 험난해졌습니다. 한국은 1무1패가 됐고 가나는 1승1패. 한국은 12월2일 포르투갈과의 최종전에서 이겨야 16강 희망을 살릴 수 있습니다. 카타르월드컵 🔽 험난해진 16강 진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보] '조규성 2골에도' 한국, 가나에 2-3 석패…월드컵 16강 '빨간불'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배진남 기자=조규성(전북)이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새역사를 썼지만,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조규성 2골' 대한민국, 가나에 2-3 석패2022 FIFA 월드컵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차전에서 가나에 3대 2로 석패했습니다. 조규성이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경기에 지면서 16강 진출 전망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만찢남' 조규성, 가나 수비라인 찢었다…최초의 '월드컵 본선 멀티골' 기록조규성은 188㎝의 신장을 한껏 활용해 두 차례 득점 모두 머리로 기록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벤투호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 가나전 멀티골로 실력까지 증명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잘생김'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24·전북)이 그라운드에서 멀티골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