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샀습니다!'…갓세븐 영재, '브루노 마스 내한' 논란 속 티켓 인증 SBS뉴스
영재는 오늘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 다녀왔음을 전하며"혹시나하고 제가 표 샀습니다! 배송료, 수수료 포함 16만 2천 원!"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여러분들 마음이 이런 거군요. 한 번 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여러분"이라며 오히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영재는 또 개인 SNS에 직접 찍은 무대 사진과 브루노 마스 공연 영상을 공유했고,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너무 알찼다. 잃어버릴까 봐 꽉 쥐고 있었다"며 구겨진 티켓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브루노 마스 팬임을 밝혀 온 영재의 후기를 접한 팬들은"진짜 팬이라더니 티켓팅 금손이었네","다음에 내 티켓팅 대신 해주라","가격까지 정확하게 밝히다니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치열한 티켓팅에 성공한 약 10만 명의 팬들이 그의 공연을 관람한 가운데, 이 중에는 국내 스타들도 참석해 그의 공연을 즐겼습니다.이에 19일 현대카드 측은"연예인 방문과 관련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되며,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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