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사람들 양심이!' 의장 호통에도 여야 '팽팽' SBS뉴스
[김진표/국회의장 : 정치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지.
우리 경제 살리고 취약 계층을 돕는 수레바퀴를 국회가 붙잡고 늘어지고 못 굴러가게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윤석열 정부가 시행령으로 만든 두 조직 운영 예산은 5억 원 수준인데, 애초 전액 삭감을 주장했던 민주당이 예비비로 지출한다는 의장 중재안을 받아들였지만 정부 여당은 싸늘한 반응입니다.[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적법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예산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국가 기관의 신뢰를 결국 국가, 국회, 예산 자체가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정부 여당은 여전히 마이부동, 마이동풍에 요지부동입니다. 예산은 소수를 위한 특권예산이 아니라 다수 국민을 위한 민생예산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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