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상관측용 비행선…표류하다 美 영공 진입' 中, 美 국무장관 방중 전격 연기 등에 난감 '부당한 먹칠에 반대' 中, 美 공세에 몰리게 돼
미국민들이 영공 침범 중국 정찰풍선에 화가 많이 났는데, 미 경찰은 의심되는 비행체를 총 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습니다.[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우리도 현재 조사 상황을 파악 중입니다. 쌍방이 함께 냉정하고 신중하게 처리하기를 바랍니다.][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장관 : 중국 감시기구로 확신합니다. 기구를 감지하자마자 민감 정보 수집을 막기 위해 즉각 조치했습니다.]중국 정찰 풍선에 미국민들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 가스토니아 경찰은"18km 고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응할 능력이 없다"며 주민에게 중국 정찰 풍선 의심 비행체를 발견해도 총으로 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국 정찰 풍선 격추 계획을 취소한 이유로 격추 잔해에 따른 주민 피해를 우려해서라고 미 정부가 설명했지만 그보단 중국 풍선을 격추할 경우, 남중국해 상공을 지나는 미국 비행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란 분석도 제기됐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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