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임 회장 선임…20년 만에 총수 교체 SBS뉴스
이미 정 신임 회장이 2년 전부터 사실상 그룹 전반을 진두지휘하기는 했지만, 오늘 '정의선 시대'의 공식 개막으로 현대차그룹은 20년만에 총수를 교체하게 됐습니다.이에 따라 정 신임 회장은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 1개월 만에, 올해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른지 7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그룹의 수장이 됐습니다.
1999년 현대차 구매실장·영업지원사업부장을 시작으로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 기아차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그룹 기획총괄본부 사장, 현대모비스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2018년 현대차 부회장에서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정 신임 회장은 작년 3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맡고 올해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르며 사실상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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