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부르는 한미 연합 화력격멸훈련 즉각 중단하라' 화력격멸훈련 김용환 기자
38개의 단체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한미연합 화력격멸훈련 반대 대학생 농성단도 참여했다.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조안정은 농성단 단장은"5월 31일 오전 수도 서울 전역에 사이렌이 울렸고,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경보를 발령했다. 그러나 우리는 왜 울리는지,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안정은 단장은"국민을 30분 내내 두려움에 떨게 만든 자는 바로 이 나라의 대통령이며, 그 전쟁의 방아쇠가 이곳 포천에서 한국과 미국이 벌이는 화력격멸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분단이 존재하는 한, 이 땅의 자주도, 민주도 있을 수 없다"며"분단된 조국을 하나로 만드는 것, 통일을 향해 가는 것, 전쟁을 막아내고 평화를 외치는 것이 우리가 주인으로 서는 길이며 사람으로 사는 길이며, 이 땅을 살아가는 청년의 사명"이라고 외쳤다.두 번째 발언자로 나선 임만철 진보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조직국장은"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전쟁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라며"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는 말 한마디 못 하면서, 우리와 같은 말을 하며 같은 글을 쓰는 우리 민족을 침략하겠다는 전쟁 연습을 당장 멈춰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김 회원은"첫째 미군의 주둔으로 땅을 빼앗겨 주권이 침해됐으며, 둘째 미군 범죄의 처벌이 어려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잔혹한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셋째는 미군에 의해 국민의 기본권인 생활권, 생존권, 환경권 등이 심각히 침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우리는 독립운동을 해야 한다. 7월 27일에 평택에서 모두 모여 한목소리로 평화 협정을 체결하라는 목소리를 내자"라고 호소했다. 이어 대학생 농성단원들의 율동 공연도 있었다. 농성단의 공연에 이어 김수형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상임대표가 결의문 '전쟁의 6월을 평화의 6월로! 윤석열 정권의 전쟁 폭주를 멈춰 세울 것이다'를 낭독했다.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가자들은 '전쟁 부르는 한미 화력격멸훈련'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대형 현수막을 찢기도 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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