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육성팀' 신설 2년만에…수영 황금세대 탄생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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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prop=description content=선수 맞춤형 전지훈련 진행후원사 KB금융은 전폭 투자황선우, 김우민 등 스타 탄생금메달 6개에 역대 최다 메달14개 종목선 한국 신기록 써

한국 수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희망을 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금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는 6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기록도 앞선 대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남자 계영 800m 아시아 기록을 경신하는 등 14개 종목에서 17건의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한국 수영은 그동안 박태환과 같은 스타 선수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2021년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새롭게 부임한 뒤 완전히 달라졌다. 그는 가장 먼저 '전략 육성팀'을 만들었다. 각 선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을 보완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한 연맹은 곧바로 맞춤 훈련에 돌입했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 맞춤형 훈련은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이 남자 계영 800m 금메달을 포함해 이번 대회 선전의 이유로 꼽았던 지난 2월 호주 전지훈련이다. 네 선수는 세계적인 수영 선수들을 키운 리처드 스칼스 코치에게 지도를 받은 뒤 한 단계 성장했다.

전지훈련을 가는 한 팀을 5명 이하로 구성한 건 훈련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한국 수영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전 세계에서 선진 수영을 배우기 위해 모이는 만큼 한 코치에게 제대로 된 지도를 받기 위해서는 5명이 넘으면 안 된다. 앞선 전지훈련들이 해외에 수영하러 가는 것이라고 불린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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