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협의체 최종 거부'전공의들 망신주고 겁박정부 정책 잘못 인정하라'같은 주장 반복 책임 떠넘겨한동훈 막판까지 읍소 불구추석 전 협의체 끝내 좌초'아직 대화의 문 열려있다'명절 후 다시 참여 요청할듯
"아직 대화의 문 열려있다"
최 대변인은"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지금은 누가 옳으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때고, 협의체가 그 통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 데 대해 적극 공감한다"면서도"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시점에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어제 오후까지는 의협 반응이 굉장히 부정적이었다"며"계속 설득하고 통화한 끝에 오늘 아침에 '아직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을 받았다.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긍정적으로 바뀐 기류를 느끼긴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의료단체 8곳은 협의 결과 '정부 태도 변화가 우선'이라고 협의체 참여 거부를 선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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