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태풍 '카눈' 북상을 앞두고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태풍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잇따른 묻지마 범죄 후 온라인에 번지고 있는 '살인 예고' 글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엄정 조치를 당부했습니다.태풍 '카눈'으로 새만금 야영장 현장 철수가 시작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국의 여러 장소에서 안전하게 잼버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태풍 '카눈'과 관련해선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재난 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 이후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이 폭증하는 것과 관련해선"공포 분위기를 유발하는 것 만으로도 심각한 범죄"라며 엄정한 조치를 당부했습니다.여야 정치권도 입을 모야 잼버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정춘숙/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민주당은 또 경제 성장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경제 규모가 13위로 강등됐다며, 윤석열 정부가 전면경제개각으로 경제정책의 기조부터 전환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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