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지방으로 총출동23일 영광, 25일 부산서현장 최고위원회 열기로
현장 최고위원회 열기로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총력전에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가 직접 총괄지원단을 구성하고 '기본사회 시범도시' 등 정책 공약을 준비한다.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대두되는 사법리스크 우려를 선거 압승으로 차단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지도부 중 일부는 이 대표의 방문에 앞서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현장으로 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장 후보와 조 후보 사무소를 각각 찾고 지역을 돌며 지지활동을 벌였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에 참석했다. 조국혁신당이 총력을 기울이는 영광·곡성 지역을 위한 맞춤형 공약도 발표했다. 민주당은 영광·곡성군을 '기본사회 시범도시'로 지정하고, 이를 위해 기본소득·지역화폐 등 다섯 가지 정책협약을 맺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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