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씨와 재혼을 발표한 이후 전씨를 둘러싼 루머가 확산하자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매체는 전씨를 재벌 3세로 소개하며 미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냈으며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이 보도된 이후 전씨의 과거 행적 등에 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됐고, 일부 네티즌들은 남현희에게 DM(직접 메시지)을 보내 관련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남현희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비즈니스 업무로 펜싱을 배우고 싶다는 전씨의 연락으로 처음 만나게 됐다. 남현희는"첫날 훈련을 위해 펜싱장에서 청조씨를 기다리는데 제가 들었던 나이에 비해 너무나도 어린 친구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걸어 들어와서 놀랐다"며"똘똘한 부잣집 도련님인가 싶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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