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기 4할대였던 장타율을 지난 두 시즌 연속 5할대로 유지했고, 올 시즌엔 벌써 9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인 15개를 가뿐히 넘어설 전망입니다.
어제는 데뷔 첫 만루홈런을 포함해 홈런 두 방으로 7타점을 몰아쳤습니다.연타석 홈런으로 7타점을 쓸어담은 이정후는 주말 3연전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3번이나 챔피언 벨트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빅리그 진출을 위한 가장 큰 숙제였던 장타력.
"앞에서 맞긴 했는데 힘이 덜 실리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잘 맞아서 넘어간 것 같습니다."이런 정교함에 자신감도 더 강해졌습니다."매년 비시즌 때 선배님들이 많이 빠져나가는 상황이지만 '올해는 약해질 것이다'가 아니라 밑에서 준비 열심히 하고 있었던 어린 선수들에겐 기회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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