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였던 윤지오 씨가 검찰 진상조사단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씨는 장 씨가 남긴 문건에서 언론인과 정치..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였던 윤지오 씨가 검찰 진상조사단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씨는 장 씨가 남긴 문건에서 언론인과 정치인의 이름을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과거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도 이들의 이름을 말했지만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장 씨가 숨지기 전 작성한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차혜령/변호사 : 조선일보사 관련 인물에 대해서도 3명 참석자 문건에서 확인한 인물에 대해서 명확하게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사진하고 확인했습니다.][윤지오/고 장자연씨 동료 배우 : 아는 정황과 모든 정보를 경찰·검찰에 넘겨드렸고…수사 자체가 미흡했기 때문에 애초부터 수사가 정확하고 명확하게 이뤄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한편 검찰 진상조사단은 어제 활동 기간을 추가로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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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ڿ� ���� ��� ��������, ���� ���Ż������ �⼮������������ �� ��Ͽ��� ���� ���� �ߴ��� ����ߡ�윤씨는 “유서로 알려진 글은 유서가 아닌 문건”이라며 “누가 왜 이 문건을 쓰게 했고 장자연 언니가 마지막까지 문건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는데도 돌려주지 않았는지 (진상조사단이) 조사해주셨으면 하고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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