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온라인에 '내가 IS 전사인데 잠실종합운동장에 폭탄을 3번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와 야구팬들과 선수단 등 수백명이 긴..
오늘 온라인에 '내가 IS 전사인데 잠실종합운동장에 폭탄을 3번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와 야구팬들과 선수단 등 수백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 특공대가 운동장 곳곳을 샅샅이 수색한 끝에 폭탄이 없는 걸 확인했는데요. 글을 올린 건 한 20대였던 걸로 조사됐습니다.[대피자 : 오늘 그라운드 투어가 테러 신고가 들어와서 수색해야 된다고.
대피해야 되고 그래서 취소된다고 ][인근 상인 : 폭발물 설치돼서 거기 있는 사람들 전부 다 나가라고 해서 내려왔다고… 지금 공사 엄청나게 크게 하잖아요. 공사하는 인부들이 엄청 많아요.][서울 잠실종합운동장 관계자 : 지금은 상황이 다 끝났어요. 허위 신고로 판명이 났고, 허위 신고자는 고양시에서 폭탄 설치 허위 신고자를 검거했다고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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