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기견 보호소가 전산처리한 개들 가운데 일부는 도살장에서, 일부는 건강원의 뜬장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안으로 들어가보니, 쇠꼬챙이와 대형 토치가 있고 원통 속에는 털이 붙어 있습니다.바로 옆의 철제로 만든 뜬장에는 개 2마리가 갇혀 있습니다.입양되었다던 다른 개 2마리도 뜬장에서 발견됐습니다.
"나는 그런 개는 키우다 잡은 일도 없고, 무슨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개소주를 먹어요?"유기견이 많아 뜬장에 개를 넣어 놨다는 건데, 바닥이 망으로 된 뜬장은 현재 불법입니다."한두 달 정도 있다가 알긴 알았죠. 저희도 뜬장에 있는 건 개들도 불편하고 하니까 다시 옮기려고 많이 노력했고‥"[김세현/비글구조네트워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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