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증식 정의롭게!'... 국힘, 김기현·나경원·안철수 총력전

[현장-강서구청장 선거] 이재명, 사법부 불신, 윤심... 마지막 유세에 등장한 키워드

"우리 김태우 후보, 힘 있는 구청장 후보다. 대통령이 밀어주기 때문에!" - 박대출

이 사무총장은"노후된 주택들을 철거하고 빌라를 아파트로 되돌려 드리는 모아주택 사업이 강서구 여러 지역에서 됐는데, 누가 성과를 냈느냐"며"문제는 이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데 성남시민들의 재산을 도둑질한 범죄자가 함께하는 후보가 구청장이 돼서야 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저쪽 후보는 누가 밀고 있느냐. 범죄자가 밀고 있지 않느냐"라며" 법원에 가면 환자 행세하다가 유세장에 와서 투사처럼 한다. 앞뒤가 다르지 않느냐. 앞뒤가 다른 사람이 미는 사람이 무슨 힘이 있느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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