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귀에 걸렸네'…김경진, 미모의 모델에게 장가가던 날 SBS뉴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28일 "김경진·전수민이 지난 27일 엘리에나호텔에서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김경진의 아버지와 전수민의 아버지가 성혼 선언을 했다. 1부 사회는 고명환이, 소명과 김경록이 1부 축가를, 유정승이 2부 사회를, 훈제이·김동찬·최대성이 2부 축가를 담당했다.공개된 본식 사진에서 김경진과 전수민은 시종일관 웃는 모습이었다. 특히 김경진은 입이 귀에 걸렸다 싶을 정도로 활짝 웃어 행복에 겨운 현재의 심경을 엿볼 수 있었다.전수민은 경력 13년 차의 베테랑 모델이다. 2008년 제인송 컬렉션을 통해 데뷔했으며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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