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소기업에서 '대표 생일'이라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돈을 걷고, 연휴 전후로는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제보가 등장해 논란이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표 생일이라고 직원들한테 돈 걷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에는 부사장부터 사원까지 약 120명의 명단과 직...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표 생일이라고 직원들한테 돈 걷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에는 부사장부터 사원까지 약 120명의 명단과 직책, 부서, 금액이 적힌 표가 담겨있다. 임원은 7만원, 부·차장은 5만원, 과장 이하는 3만원이 일괄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총 금액은 489만원에 달한다. 이미지 확대 보기또 사내 공지로 보이는 메모에는"연휴 전후 부서원의 휴가 사용을 금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연휴 전후 연차 사용은 밀도 있는 업무 수행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적혀있다. 여기에"업무상 부득이한 경우 연차 사용 일자 조정 협의는 근로기준법 위반 아님"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연차휴가는 근로자가 원하는 시기에 사용 가능하지만,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그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회사는 일요시사를 통해"대표이사 회갑을 맞아 직원들이 회갑연을 열어 주고자 자발적으로 한 행동"이라며"직원들의 일반적인 경조사 품앗이 행사로 생각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또 일반 직원의 생일 때도 상품권을 지급하며, 일정 기간 근무한 직원들에게는 제주도 여행 금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리 3만 원, 부장 5만 원'…대표 생일에 돈 걷은 회사 '논란'회사 대표 생일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돈을 걷은 한 회사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대표 생일이라고 직원들한테 돈 걷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문서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판결 후 미소 보인 김세의... 법원, 가세연 출연진에 벌금형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는 21대 총선을 앞둔 시기 불법 옥외 대담회 등을 개최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전현직 출연진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병력 2만 명 잃은 바그너 그룹, SNS 통해 용병 모집 '월급 420만 원'러시아 민간용병기업(PMC) 바그너 그룹이 SNS를 통해 전투 자원 인력을 모집 중이라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가 영국 정보분석회사 로지컬리를 인용해 밝혔다.지난달 30일, 로지컬리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순부터 지난달 19일까지 SNS에 올라온 바그너 그룹의 구인 광고는 60여 건 이었다. 불어와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10...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싹 바꾼다'경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싹 바꾼다' 경남교육청 조리실 학교급식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